신천기 경계령(2)~(4)
신천지 경계령 (2)
1) 신천지는 기독교가 아니라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섬기는 이단종교이다. 예수님의 영이 교주(총회장) 이만희에게 임해서 이만희가 주요. 그리스도요. 계22장의 사자요, 두 증인 중의 하나요. 이긴자로서 영생불사의 존재요, 생명록과 사망록을 쓰는 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천지인들은 이만희의 죽음을 생각지 않고 영생불사의 존재라고 믿고 따르고 있다.
2) 신천지는 예수님이 영적으로 재림하셨고 자신들이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님은 육체적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부활하셨으며 교주 이만희에게는 재림예수의 영이 임해서 영생불사의 존재이며 그가 시작한 신천지가 천년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신천지가 시작된 1984년을 신천기 1년으로 2007년을 신천기 24년으로 부르고 있다.
3) 교주 이만희를 보혜사로 부르며 섬기고 있다. 외부적으로 노출되는 글들에는 이만희를 단순히 총회장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내부 책자들과 교재들을 보면 책 저자명에도 ‘보혜사 이만희 저’ 라고 표기되고 있다. 그들은 실제로 성령과 진리의 성령을 구분해서 이만희에게는 진리의 성령이 들어가 보혜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외에도 이긴 자, 삼위일체중의 한 분, 철장권세 가진 자, 계22장의 사자, 재림 예수의 영이 임한 자, 생명록을 쓰는 자 등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4) 무료성경신학원을 통하여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재림예수로 인정하도록 세뇌시킨다. 무료성경신학원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이젠 복음방(별명 볶음밥), 시온기독교신학원, 하늘문화연구원, 기독교교역자선교회, 러빙피플, 기독교교육협의회, 원로목사․원로장로협의회 등으로 기독교인 것처럼 위장해 교회와 기독교권에 침투하고 있다.
2. 신천지가 접근해오는 방법
① 먼저 한 두 군데 타 교회를 방문하여 그 교회의 소속, 성도수, 성도들의 예배 반응 등을 잘 살펴서 활동하기에 적합한 추수대상 교회를 선정한다.
② 규모가 큰 교회는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대화하여 교제여건을 만들기가 어렵고, 개척교회처럼 성도수가 적은 교회는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성도 수가 100~200 정도 규모의 교회가 추수 대상으로 적합하다.
③ 목회자나 전도사가 없는 교회, 내분이 있는 교회, 여목사나 전도사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의 관리가 소홀한 교회가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④ 타 교회를 방문하여 개인별로 대상자(교역자 부부나 자녀 또는 이들과 친한 사람은 피할 것)를 물색한 후 친분을 다진다. 성경의 의문점을 전도 대상자에게 넌지시 던져 성경말씀에 대한 관심 여부를 파악하고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⑤ 물색된 전도 대상자와 성경에 관하여 대화가 오고 갈 정도가 되면 ‘2인1조’로 활동하되, 한 사람은 말하고 다른 사람은 미리 약속된 질문이나 동조, 찬성 등 완벽한 연출을 시도한다.
⑥ 직접적인 성경 공부 보다는 성경의 의문점만 제시해주고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신학교육관(이단단체)’으로 인도한다.
⑦ 신학교육관으로 인도할 때는 좋은 풍문을 듣고 가 본 것처럼 말하거나, 목회자의 소개로 가 보게 되었다고 말하며, 목사님들은 신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싫어하므로 본인이 직접 들어보고 판단함이 중요하다고 하며, 목회자나 교회에서 눈치 채지 않도록 비밀로 하도록 강조한다.
신천기 경계령(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