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믿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한 겨자씨 만큼만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장20절
믿음은 오직 그 믿음의 대상만큼만 근거가 확실합니다
당신은 살 얼음판에 굉장한 믿음을 갖고서 빠져 죽을 수도 있고 아주 두꺼운 얼음판을 거의 믿지않고 아주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특히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 믿음을 좀더 가졌더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믿음을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의자를 점검하지 않고도 잘 앉으며 전자렌지를 의심하지 않고 사용 합니다
우리는 의자나 전자렌지에 대한 믿음이 좀더 있었더라면 하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런 물건들에 의존할 때 이 물건들을 믿을만 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어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기보다는 믿음 자체를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련에 직면하여 그들은 산같이 큰 믿음을 얻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토양에 숨어있다면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충분 하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의 겨자씨 만한 믿음을 하나님께 심으시면 여러분의 " 삶 " 은 하나님께서 책임이되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속에
편히 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리의 신앙을 믿는분은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리의 믿음을 가진분은 하나님의 성전을 개척자나 직분을 같고 10년20년근속[출석]하신분이 자기 것으로 착각을 합니다
교리의 신앙을 가진분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며 남보다 나를 중요시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성전에 처음 예배 드리러 오신분을 멀리하고 텃세를 부리려하며 담을 쌓고 대화하니 가장 가슴아픈 분은
목사님이시라는 것을 모르며 신앙생활를 합니다
그러나 계명과 순종의 믿음을 가진분은 교리의 믿음을 가진분과 반대의 신앙생활를 하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고계십니다
낮과밤이 같다는 추분이 지나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향에 잘 단녀 오시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