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보통 만남이 아니고 아주 특별한 만남이다.
왜냐하면 나의 친구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이분의 아버님은 하나님이시고
이분은 독생자시며 절대자시고 절대능력을 가지시고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아무리 잘못해도
나를 한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주실 분이다.
이런분이 내 친구다.
예수님은 나와 친구 된것을 엄청 좋아 하신다.
그중에서도 나와 여행하는 것 이야기 하는 것 좋아하시고
또 달라고 하면 화끈하게 싹 주시는 그런 분 이시다.
그러니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든든하다,
다 믿는 구석이 있기때문이다.
나 또한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을
열정을 가지고 사랑하며
서로간에 믿음을 가지고 있다.
조금치라도 그분의 권능을 그분의 출생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거역하지 않고
순종 할수 있다는 각오와 열정을 가지고 있다.
혹시 친구가 보이지 않더라도,
달라고 하는 데 주지않더라도,
나는 그를 배신하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으며
미워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황야의 결투라도 할양으로
마음의 응어리진 것 어려운 것 들을 허심탄회하게 말하리다 .
안되면 말고 마음이라도 시원하게 이야기하지
뒤에서 비난하고 호박씨까고 그러진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하신것처럼
그도 나를 영원한 친구로 대할 것임을 굳게 믿으며
나는 내가 사랑하는 만큼
당신이 사랑하시는 것보다는 한없이 미약하지만
정직하면서 믿음으로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시는 만큼 소중하게 여기고
온열정을 불태우면서
예수님과의 우정을 쌓을 것이다.
이런 특별하신분을 친구로 모셨으니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찬양 ^ ^* *찬양^ ^* *)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과 친구인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큰것이 아니라 작으마한 일들을 수시로 해내는 것을 좋아하시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 .
위대한 기회는 일생에 한번밖에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작은 기회들은 항상 우리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나로서는 하나님과의 우정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읍니다.
하나님과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며 변치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특별한 관계를 놓칠 수가 없읍니다.
다른 것은 다 주어도 이것만은 안됩니다.
저는 하나님과 친구에게 순종할 것이며
내친구인 예수님은 이런 내모습을 보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 드리고 자랑하시며
매우 흡족해 하실 것입니다.
그러시면 제가 더 달라는 것도 기뻐 하시겠지요 .
또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으시면 저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달라고 할 껍니다.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하려고 해도 할지도 모르는
이 한재헌을 예수님께서는 그이상으로
독생자이신 아들이 십자가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과 같이 희생을 하시고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시고 부활하시어 생명을 주셨으니
아무리 미미한 저라도 그것을 모르겠읍니까 ?
하나님 정말 감사드리고 찬양을 드리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또 새백기도에 참석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일 순간 순간이 이렇게 은혜스럽고 뜨겁고 성령 충만할줄 몰랐읍니다.
이미 친구인 예수님께서는 아셨고 예정 하셨겠지만
또 제아우인 한경헌 목사가 기도한 응답이 ,
돌아가신 신영환 어머님의 간절한 소망이,
안목사님의 저를 위한 기도가 ,
백장로님과 좌장로님의 기도가...
이모든것들을 하나님 께서 응답해주신 것이라고 믿사오며
확신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은혜 충만하여 40일 여행이 끝난 다음에는
기도원에 가서 친구인 예수님과 밤새도록 따지면서
속을 확풀고
마음을 꺼내 놓고
토론 해야 될 것같아요 .
하나님과 예수님 ,
한경헌 선교사 ,
신영환 어머님 .
안병호 목사님 ,
백장로님 ,좌장로님 ,
정해익 집사님 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고
저는 그곳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동시에 볼수 있읍니다.
아! 너무도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고 뜨겁게 마음이 달아 오르고
예수님과 더욱더 가까워 지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주여 감사 감사 하옵니다